단백질은 몸에 아주 중요한 필수 영양제죠.

한국의 식습관은 단백질을 채우기에 아주 좋지만,

바쁜 현대 삶에선 예전만큼 골고루 식사를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몸 전체의 20~25%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고, 이는 물 다음으로 많은 양입니다.

피부, 뼈, 근육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단백질이며,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만드는 항체, 호르몬 등의 주요 성분 또한 단백질입니다.

또한 몸의 세포의 주요 활동 대부분에 단백질이 관여하기때문에

단백질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렇다면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어떤 증상들이 생길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서 단백질을 원하게 됩니다.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이 땡기게 되는데요.

고기나 스테이크 등 단백질 음식이 땡긴다면

몸에 단백질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력이 떨어졌거나 힘들 때 당 땡긴다고들 말하죠?

또한 식사 후에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습관이 생겨, 밥을 먹으면 습관처럼 단 음식이 땡기게 되기도 합니다.

단백질이 결핍되었을 때에도 단 음식이 생각납니다.

특히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했을 경우, 음식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높아졌다가 급히 떨어지게 되면서 단 음식을 더욱 원하게 됩니다.

단 음식이 생각난다면,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으로 식사를 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머리카락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거나, 

탈모가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손톱은 영양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손톱이 자주 갈라지거나 잘 깨진다면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피부가 잘 벗겨지고,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면

이 또한 단백질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음식 등을 통해 단백질을 잘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앞서 단백질이 우리 몸의 많은 부분에 관여하며, 중요한 영양소라고 말씀드렸죠.

이런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자주 아프게 됩니다.

특히 단백질은 우리 몸의 항체 등 면역물질의 구성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질환을 야기시킵니다.

또한 단백질 결핍이 장기간 계속되는 경우 

몸에 지속적으로 힘이 없거나, 에너지가 부족해 평소보다 쉽게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내 몸을 케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내어 운동을 다니더라도, 음식은 제 때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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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보낸 당신을 응원합니다